안산시평생학습관
학습관 소식
Body Zine performance : "내가 나일 때"
2024 안산청년프로젝트Body Zine performance : "내가 나일 때"2024.12.7.토. 종료일상예술워크샵, '나의 은밀한 본업; 나의 좝(job)다한 이야기' by 라이바라시스터즈 x 안산시평생학습관가장 은밀하고가장 가깝고가장 직접적인 매체, 내 몸을 이용해 내 이야기를 표현하는 본업에 충실한,나의 나다운 이야기 탐구 퍼포먼스·속마음 인형극 :동화로 만든 내 삶의 이야기, 사이사이 묵음으로 끼워 넣은, 하지 못한/해야 했던/그리고 해야만 하는 말들.·나는 그러니까 나는 :에두른 우회로에서 마침내 돌아선 직설의 순간, 나를 위해 내가 던진 문장을 입는 나만의 순간·분노 일기 : 어쩌면 가장 낯선 내 안의 미지의 영역, 분노를 보고 말하고 읽고 버리는 연습·언박싱 쇼쇼쇼 : 겹겹이 둘러싸인 자아 속 자아를 꺼내고 돌리고 전시하는 유쾌한 상자까지 퍼포먼스·작가의 주머니 : 몸과 마음 어딘가쯤에 이야기하는 주머니가 있어서, 나를 살게 하고 사랑하게 해서,·산타의 고백 : 타인의 목소리를 빌어 비로서 말하는 내 인생의 내 맘대로 이정표·왜 다시 안 자랄까 : 어쩌면 나는, 생각의 파편, 상상의 조각, 일상의 퍼즐·ㅊ : 이름의 역사 : 이름과 이름 사이, 변화를 비추는 거울과 어리석고 아름다운 질문들바디진 퍼포먼스 현장스케치영상(클릭)(=sjj@iansan.kr)
작성일자
2024-12-07
보도자료
안산시평생학습관, 상호문화 평생학습 우수사례 홍보 위한 사업설명회 시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평생학습관이 13일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허정미 위원장, 박영훈 의원, 한국사회경제학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문화 평생학습 우수사례 홍보’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안산시평생학습관 다문화학습관리사는 2021년 전국 평생학습관 최초로 개설된 교육부 승인 민간자격등록증(제2021-003842호)으로, 2021년 1기 양성을 시작으로 2025년 현재 100여명의 다문화학습관리사가 자격을 취득하여 활동하고 있다.다문화학습관리사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안산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지역아동센터,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관, 경찰서, 이주노동자 쉼터 등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한 생애주기별 이주민 학습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 학습과 정서적 지지가 기반이 되는 이주 선배로서 한국 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날 사업설명회는 안산시 다문화학습관리사를 주제로 추진배경, 자격 프로세스, 운영현황, 앞으로의 비전, 상호질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다문화학습관리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성장 가능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허정미 위원장은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 이주민을 위한 모범사례를 만들었다”라고 전하면서 “다문화학습관리사 양성과정부터 자격 프로세스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안산시 다문화학습관리사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신영철 관장은 “오늘 사업설명회를 통해 부평구의회에서도 좋은 기회가 되어 다문화 혹은 상호문화와 관련한 조례 제정 등 이주민을 위한 평생학습이 부평구에 깃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는 상호문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이주민 아동 대상 한국어 기반 교과수업 과정인 ‘행복한 초등생활’, 이주민 성인 대상 한국어 학습 과정인 ‘상호문화 한국어교실 기초 및 초급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관련 문의는 안산시평생학습관(031-409-1877)으로 하면 된다.★ 더 많은 뉴스 보러가기 ★[코리아저널]http://www.koreajournal.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05636&page=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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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안산시평생학습관, 2025년 신규 길거리학습관 개소
안산시평생학습관, 2025년 신규 길거리학습관 개소지역 자원과 시민이 만나는 열린 학습 공간 확대(사진=안산시평생학습관)경기 안산시평생학습관은 2025년 시민의 일상 속 학습 환경 조성과 지역 사회 기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신규 길거리학습관’ 12개소를 선정·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길거리학습관은 한국디자인교육연구소, 오늘을누비다, 벨라르떼컴퍼니, 당나귀뮤직엔터테인먼트, 올리브필라테스, 사이동꿈을키우는작은도서관, 별별작은도서관, 안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좋은가정만들기연구소, 초당솔루니, 사동퍼스트영수학원 등 총 12개소로, 예술·문화, 상담·심리, 운동·건강, 청소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길거리학습관은 기존의 평생학습관 중심 교육을 넘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신규 지정으로 다양한 업종과 기관이 참여하게 됨에 따라, 맞춤형 강좌와 창의적인 커리큘럼 개발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2025년 상반기에 이미 12개소가 신규 지정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는 별도의 신규 길거리학습관 지정 공고는 시행되지 않을 예정이다.안산시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민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학습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 누구나 삶의 현장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연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안산시평생학습관은 삼삼오오 학습마실 길거리학습관(50개소)과 삼삼오오 학습단지 아파트학습관(11개소)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좌개설은 길거리학습관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하거나, 안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길거리학습관 강좌개설 신청에서 수강하고 싶은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출처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더 많은 기사 보러가기]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884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512010004505
작성일자
2025-05-13